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방시혁이 홀쭉해진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Mnet 정형진 상무, 방시혁, 비, 지코, 그리고 23인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방시혁은 “제가 프로듀싱을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사실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며 “참가자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를 하며 보고 있다. 경쟁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고 전했다.
이날 등장한 방시혁은 이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반쪽이 된 볼살과 턱살은 물론이고, 뱃살도 빠져 한층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앞서 방시혁은 갑작스럽게 불어난 체중으로 사람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point 87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뺐다”, “얼마나 많이 뺐나 봤더니 이전 사진 보니까 인정”, “이제 턱이 보이네.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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