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옹심이집’의 근황이 화제다.
앞서 14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구로구 오류동의 감자 옹심이 집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장님은 철저한 위생관념과 맛, 가격을 모두 잡아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사장님은 “회전율이 낮아 하루에 10만원 벌면 많이 번다. 악착같이 버티지만 힘에 붙인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지금, 감자 옹심이 집의 의외의 근황이 알려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감자 옹심이 집’ 앞에 긴 줄이 늘어선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침에 가도 기본 웨이팅이 1시간이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부모님댁 근처인데 이제 사람 너무 많이 모여서 못가겠다 하시더라”, “어르신들이 주 고객 같은데 앉아서 수다 떠느라 테이블 회전이 느린듯” 등의 목격담을 더했다.
화제를 모았던 감자 옹심이집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