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근황이 화제다.
30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아들 건후의 사랑스러운 발레 교습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는 “아시엘은 확실히 발레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생님의 손을 꼭 붙잡고 토슈즈를 신은 채 발레를 배우는 건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건후는 진지하게 다양한 발레 자세를 시도하며 발끝을 열심히 세웠다.
짧은 다리를 한껏 꼬고 중심을 잡으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과거에도 건후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발레 교습소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짧은 다리로 나은이의 뒤를 천방지축 따라다녔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건후가 점점 잘생겨 지네”, “우리 애기 너무 깜찍해”, “토슈즈 좀 봐.
발 너무 작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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