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4마리를 오피스텔에서 키우는 견주보고 강형욱이 보인 솔루션(+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분노를 안기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형견 4마리 오피스텔에서 키우는 견주한테 강형욱이 제시한 솔루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오피스텔에서 대형견 4마리랑 소형견 1마리 총 5마리 키우는 견주”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도베르만 핀셔(Doberman Pinscher), 줄여서 도베르만이라고 부른다.
독일이 원산지인 개의 종류 중 하나이며 높이 66~72cm(수) · 61~66cm(암), 체중 30~45kg의 대형견이다.
조상이 누구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레이트 데인과 로트와일러를 교배시켜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대부분의 아메리칸 도베르만, 즉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도베르만은 그 용도가 사실상 쇼독이고, 경비견으로 쓰기에는 원조인 유로피안에 비하면 훨씬 떨어진다.
사실상 현대에는 그냥 덩치 크고, 가끔 짜증낼 순 있어도 공격성이 많이 줄어든, 보여주기식으로 기르는 개다.대형견이지만 극단모종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서 기르거나 페딩을 입히자.
다만 실내에서 기를 경우 산책을 매일매일 나가야 집안의 벽지와 장판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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