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호감 행동
최근 여성들의 눈길을 끄는 지하철 남자 행동이 알려져 화제이다.
유튜브 복단이는 ‘지하철에서 눈길가는 남자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남성의 행동을 몇 가지 소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지하철에서 독서하는 남자들에 눈길이 간다”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이어 “요즘에는 사람들이 다 휴대폰하는데 책을 읽는 사람은 그 중 군계일학 같은 느낌이 있다. 특히 외국어 책을 읽으면 설렘 폭발이다”라고 전했다.
보통 원서로 된 책을 지하철이나 커피숍에서 읽는 것이 여성들에게는 설렘 포인트였던 것이다.
그러면서 “e북 리더기를 산 사람도 설렌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예의 바른 모습 역시 호감이라고 알렸다.
여성들은 “여자든 남자든 그렇게 하는 모습보면 착해보인다. 매너를 베푸는 사람이 멋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자의 행동도 여성들에게는 시선이 가는 행동이라며. 여성은 “그것은 진짜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책 들고 다닙니다” “허세가 아니라 진짜 매력 어필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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