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훈훈한 근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머리를 자른 두장의 사진을 게시한 혜리는 “단!!발!!”이라고 글을 올렸다.
머리를 허리까지 길렀던 혜리는 다름이 아니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를 길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모습을 공개한 혜리는 층이 없는 똑 떨어지는 스타일의 단발로 머리를 자른 혜리는 한층 더 어려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사진에 소녀시대 태연은 “드디어”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혜리는 “언니 따라 잘랐지요”라고 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의 개딸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던 혜리는 극중 함께 출연한 류준열과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재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진으로 활약하며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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