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안 입어본 사람 없다던 국민템 수준(+정체,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반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한때 안 입어본사람 없다던 국민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아련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김태희도 입은 치마레깅스 치렝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레깅스는 기본은 검은색이지만 스타킹과 같이 진갈색, 흰색 등 여러 가지 색상이 있다.
무늬가 있거나 레이스가 붙어있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드물게 원색 계통도 볼 수 있다(색상이 화려한 레깅스는 국내에서보다는 일본에서 비교적 더 찾기 쉽다).
세월이 흐르면서 치마바지 레깅스라는 바리에이션까지 생겨났으며 일명 치깅스 또는 치렝.피트니스 의류로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일상복으로서 편한 옷인가에 대해서는 착용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하체를 압박하는 신축성 의류인지라 장시간 착용시 스타킹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의사들은 경고 한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입을 시 속옷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레깅스 안에 받쳐입을 속옷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애당초 레깅스를 사면서 레깅스 안에 맞춰 입을 속옷까지 함께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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