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김종민(이하 종벨)과 데프콘(이하 대북곤)의 임금 정산 방식에 관심으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마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H&H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유팡(유재석)과 직원 종벨, 대북곤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유팡은 종벨과 대북곤에게 “건 바이 건으로 하실 거에요?”라며 임금 협상을 시작했다.point 128 |
그러자 대북곤은 “불러만 달라.point 20 | 1건당 50원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point 43 | 반면 종벨은 “제가 예전에 실수한 적이 있다”며 신박기획의 직원 김지섭으로 활동했던 당시 정산받은 임금을 언급했다.point 105 | 1
대북곤은 “1건당 20만 원에 도서 산간 지역은 1건당 25만 원 정도로 하고, 수도권은 퀵서비스 비용 정도만 받겠다”고 말했다.point 213 | 1
이어 종벨은 “예전에는 최저 시급으로 받았으니, 이번에는 최고 시급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팡이 최고 시급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하자 종벨은 “주급으로 받겠다”며 100만 원을 받겠다고 전했다.point 206 | 1
뒤이어 “50만 원? 30만 원?”고 고민한 결과 주급 30만 원을 받기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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