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가장 이목을 샀던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출신 배우 김세정이 스캔들이 났다.
열애설 상대는 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다.
하지만 김세정이 SBS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해 ”차은우와는 친한 친구”라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자신이 ”보기보다 내성적”라 전했지만, SNS 활동에서도 그렇지 않아 보여 논란이 됐다.
가수 윤지성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생일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게시물을 공개했었다.
그런데 김세정이 이 게시물에 ”오빠와의 통화는 언제나 시끄러워”라 개인적인 통화한 내용을 댓글에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님 쇄골에 소주 받아 마셔도 되겠어요”라는 댓글을 보여 ‘성추행’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다른 날에도 ”저기요, 님 윙크에 알 수 없는 충격을 받았는데 이거 심쿵 맞겠죠?”라 댓글을 남겨 팬들을 불편하게 했다.
결국 윤지성의 팬들이 ”너무 관련없는 댓글 아니냐”,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둘이서 통화도 하는 거면 카톡으로 주접글 써라”라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또 김세정은 차은우에게도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같이 여러 번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과 차은우가 ”커플 곰인형”을 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각자 SNS에 올린 사진도 시선이 모아졌다.
김세정과 차은우가 비슷한 시기에 잔디밭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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