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감자튀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새벽 한 누리꾼은 “맘터 나 엿맥이려고 이렇게 보낸걸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여기서 맘터는 싸이버거로 유명해진 패스트푸드점 맘스터치를 가르키 것이었고 누리꾼은 맘스터치에서 감자튀김을 시켰다.
맘스터치에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를 뿌려주는 메뉴가 있었는데 해당 누리꾼은 요청사항에 치즈를 많이 뿌려달라고 적었다.
그리고 대망의 감자튀김이 배달되었다.
누리꾼은 “치즈 많이 뿌려달랬는데 치즈밖에 없어… 숟가락으로 치즈 퍼먹어도 될 정도로…. 감자는 맛 1도 안나고 ㅠㅠㅠ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은 처음 감자튀김이 배달 온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달 오다가 눌린거 아냐?”, “치즈 많이 달라해서 많이 줬는데 뭐가 문제.
.
?”, “정도가 있지 그래도 알바생 엿먹으라는 거 같아. .”, “아마 알바생이 이상한거 컴플레인 걸린적 있어서 많이 넣은듯”, “이정도면 쳐먹으라는거 아냐?”, “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평소 주문 했을 때 주문자들이 받은 치즈감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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