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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사람이 올해 지구 환경에 가장 ‘악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이유)


지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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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심각해 이상 기후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사람 중 지구 환경 오염에 가장 일조한 유명인이라는 오명을 얻게된 사람이 있다.

구글이미지

바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2)다.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버스티브 등에 따르면 영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 ‘야드’는 전 세계 유명인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통해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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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코리아

야드는 이 수치를 얻기 위해 전 세계 개인 제트기의 사용을 추적하는 ‘셀러브리티 제트’로부터 데이터를 얻었다고 밝혔는데, 야드는 이를 통해 올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각 유명 인사들이 전용기를 이용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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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셀럽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 사람은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였는데, 해당 기간에만 무려 170번이나 전용기를 이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 Kathy Hutchins-Shutterstock.com

총 비행시간은 380시간 이상이며, 비행 1번당 평균 비행시간은 약 8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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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록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해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은 자그마치 8293.54톤이라는 계산이 나와 일반인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7톤 보다 1184배 많은 수치를 단 7개월 만에 축적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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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 현지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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