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멕시코 기상캐스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멕시코의 한 기상캐스터 모습이 첨부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상캐스터는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날씨 예보보다 눈길을 끈 건 다름 아닌 그의 의상이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그의 센스가 더욱 돋보인다.
마치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한 기상캐스터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엄청 화려한 의상을 입구나”, “진짜 소화하기 어려운 옷인데 완전 찰떡이네”, “드레스 존예”, “흐린 날은 대체로 푸른색 옷을 입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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