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난리 난 흙수저의 한 달 식비 10만원으로 살아남는 법(+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궁금증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느 흙수저 남자의 하루.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어나자마자 근본있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흙수저는 흙으로 만든 수저이며, 수저계급론에서 비롯되어 저소득층을 표현한다.
수저계급론에서 가장 낮은 등급의 수저로, 한국에서는 서민층 또는 저소득층을 뜻하며, 가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말이다.
일단 자기 집이 없으며, 전/월세를 전전하고 앵겔 지수가 굉장히 높으며, 거의 높은 확률로 남편 또는 아내가 무직자이고 가정에 불화가 있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으로 빈약한만큼 애당초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지가 않아 금수저는 물론이고 가정형편이 그럭저럭인 동수저조차 다소 부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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