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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건물주를 팬으로 둔 ‘트와이스’에게 벌어진 일


건물주인 트와이스 팬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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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건물주 트와이스팬 이제 한채 남음’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빌라 단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건물 이름이 특이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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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하우스 옆에는 정연 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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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너편에는 사나 하우스와 모모 하우스가 위치해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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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미나, 다연 채영까지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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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름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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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쯔위 하우스가 완성된다면 아홉 명의 멤버들이 전부 모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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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찐사랑이다. 나이순으로 세우셨네”, “건물 디자인 비슷한 거 보면 한 사람 맞는듯”, “인천에 있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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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한편 최근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 ‘팬시’가 4억 뷰를 돌파하며 통산 5번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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