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현주엽이 보는 눈이 진짜 역대급으로 높다는 이유(+만났던 여자들 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뜨거운 시선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현주엽 보는 눈 높은 것 같은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현주엽의 여자들을 보고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첫사랑”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현주엽은 1975년 7월 27일 (47세)이며, 대한민국의 농구인이며, 대한민국 농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로, 별명은 매직 히포다.
현역 시절에는 덩크슛으로 백보드 유리를 ‘박살’ 낼 정도의 괴력과 영민한 플레이로 고려대 농구부를 이끌며, 1990년대 우리나라를 흔들었던 농구 열풍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고,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농구 대표팀에 속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으며, KBL에서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정립하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펴지 못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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