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서 다른건 안사도 ‘이것’은 꼭 산다는 레전드 기념품(+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제주도 간식기념품 중 대체로 평 좋은 간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제주도 간식기념품찾다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주도에서는 본섬인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넓다(6.point 74 | 18제곱킬로미터).point 84 | 1
명칭은 소(牛)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로 붙였다고 전한다.
바다 쪽에서 우도봉 쪽을 바라보면 소(牛)가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한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선박은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이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다.
섬 전체가 완전히 관광지화 되었으며, 옛 모습을 기억하고 다시 찾았다가 180도 달라진 풍경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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