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서 다른건 안사도 ‘이것’은 꼭 산다는 레전드 기념품(+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제주도 간식기념품 중 대체로 평 좋은 간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제주도 간식기념품찾다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제주도에서는 본섬인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넓다(6.
18제곱킬로미터).명칭은 소(牛)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로 붙였다고 전한다.
바다 쪽에서 우도봉 쪽을 바라보면 소(牛)가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한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선박은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이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다.
섬 전체가 완전히 관광지화 되었으며, 옛 모습을 기억하고 다시 찾았다가 180도 달라진 풍경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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