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밝히는 본인 노래
가수 아이유가 본인이 불렀던 노래 중, 부르기 편한 노래와 힘든 노래를 공개해 화제이다.
지난달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피셜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힘든 노래 & 음역대가 맞아 편안했다는 노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유는 음역대가 높아서 힘들었다는 노래로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을 선정했다.
반대로 음역대가 본인에게 맞아 편안하게 부른 곡에는 첫 번째 작곡 발표곡인 ‘내 손을 잡아’를 꼽았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높은 노래만 불러서 편한 노래를 만든 게 ‘내 손을 잡아'”, “아이유가 부르는 거 들으면 그냥 저음, 고음 다 탄탄하더라”, “‘얼음꽃’ 진짜 높다”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아이유 첫 작곡 발표곡인 ‘내 손을 잡아’는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주간 TOP10에 3주 연속 차트인(in), 2011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49위도 기록한 바 있다.
멜론에서는 주간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2019년 11월 ‘LOVE, POEM’ 서울 콘서트에서 해당 곡을 불러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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