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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못 먹어서 고생하는 이것.jpg


유병재와 유규선은 가족같은 관계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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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밥에서 만큼은 남이랍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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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밥 상차림 시작

유규선의 어머니 손맛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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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의 취향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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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손맛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식탁을 가르는 기준인 우리집 밥, 너희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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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보여주고 싶은 내 마음.

숟가락으로 찌개 찍먹하게 되는 슬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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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작아작 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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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못 먹게된 오이지.

갑자기 못 먹게된 멸치볶음2.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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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밥 못 먹는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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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집의 손맛이 살아있는 장맛을 못먹는 다는 이유네요.

우리집 말고 다른 집의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먹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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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익숙한 맛이 아닌 갑자기 치고들어도는 같은 음식 다른 향에 거부감이 훅 올라와 난감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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