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컨셉의 신상 음료수가 화제다.
최근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나미와 콜라보에 나섰다.
모나미 매직을 무려 음료수에 담아내 독특한 컨셉을 자랑했다.
페트병만 봐도 매직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었다.
빨간색과 검정색이 있었으며 가격은 개당 1,300원이었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빨간색은 레드멜론, 검정색은 블랙레몬 맛이라고 한다.
빨간색은 스파클링에 약간의 메론향이 첨가되어 있다.
맛은 의외로 평범한 탄산음료 같다는 평이다.
검은색은 콜라 같아 보이지만 레몬 스파클링의 익숙한 음료수 맛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나미 특유의 색감을 살리려 강렬한 빨강과 검정을 유지한 것이 무리수라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 마시는 음료수 대신 독특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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