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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부모로 화제됐는데 결국 20살 되자 이혼 소식 전한 유명 유튜버


20살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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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명 유튜버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이다.

유튜브 “참참참”

이혼을 선언한 유튜버는 부부 콘텐츠로 운영하는 채널인 유튜브 참참참이다.

 

아내는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긴다. 일단 그 친구랑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결정을 내린 거라 누가 잘못했다, 누구 때문에 이혼한 거다 이런 건 절대 없다. 같이 사는 동안 정말 많이 싸웠는데 영상을 찍을 땐 행복해 보여야 할 것 같아서 항상 행복하고 웃는 모습들만 찍었다. 하지만 저희는 정말 많이 싸웠고 이런 식으로 같이 사는 것보다는 이혼하고 따로 살자는 쪽으로 말이 나와 이렇게 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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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알면서도 아이는 아내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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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이 앞에서 싸우는 부모가 되기 보다 이혼하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이라고 밝혔다.

point 37 |
유튜브 “참참참”

참참참은 “‘그 친구가 책임감 없이 도망갔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제가 키우겠다고 했다.point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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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정말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결정한 일이다.point 27 | 그 친구도 알겠다고 했고, 안 좋게 헤어진 게 아니라 서로 얘기하고 좋게 끝났다”라고 설명했다.point 73 | 1

 

사실이 아닌 억측이 난무하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이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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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에스크’ 채널에서 “헤어졌냐 너”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응 헤어졌어. 얼굴도 모르는데 당사자한테 그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실례일뿐더러, 익명에 숨어서 위로도 못 되면서 아픈 상처에 소금 뿌려줘서 고마워”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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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참참참은 18살에 부모가 된 2003년생 부부 유튜버이며, 채널을 만든 지 한 달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면서 많은 이에게 응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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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부부의 Q&A 2탄’ 영상의 경우 296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았고, 현재는 구독자 25만여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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