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 사고
불타는 차량에 뛰어들어 현재 ‘중태’ 상태인 연예인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 해외 매체는 지난 13일 오전 5시 14분경 싱가포르의 한 번화가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재 사건을 보도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보도에 따르면 흰색 BMW 승용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폭발한 뒤 가수 레이비 오가 차량 안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레이비 오는 과거 승무원 출신의 가수로, 당시 길 건너편에 있다가 차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몸을 던진 이유는 바로 BMW 차량 안에 그녀의 약혼자와 친구들이 탑승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레이비 오는 80%에 이르는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
당시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그녀의 약혼자와 절친 5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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