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멜론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멜론 천하에서 벗어난 대한민국(+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드디어 멜론 천하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얼마전 카카오 역바이럴 보고나서 멜론 신뢰 안감”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여기로 다 갈아탔잖아ㅋㅋ’ 아직도 멜론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멜론 천하에서 벗어난 대한민국(+사진)
멜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며, 2004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유료 음원 서비스이다.
멜론 측은 멜론을 세계 최초의 상용 음원 서비스라고 주장한다.
구글 Play 스토어 앱 소개란에 들어가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멜론 자체가 유료 서비스로 시작되었기에 상용이라는 측면에선 맞으나 실제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하자면 1999년부터 시작된 벅스가 세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유저가 가장 많은 만큼 불평도 가장 많이 터져나오지만 아직까진 음원차트 1위, 올킬, 줄세우기 등의 기준은 모두 멜론이라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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