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이게 부족하면 제대로 삶의질이 극 나락 간다는 것(+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과 더불어 큰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아파트에 이게 부족하면 삶의질 수직하락 한다고 함…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A씨는 앞서 실제 사진을 첨부해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게시물을 공개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와씨 사진은 심각한디 저거어떻게 빼냐” 라 댓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주차와 정차를 아울러 주정차라고도 하는데, 한국 도로교통법 기준으로 주차와 정차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정차의 핵심은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상태이다.
즉, 운전석에 운전자가 앉아 있고 시동도 켠 상태여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무조건 주차로 규정된다.
특히, 잠깐이라도 운전석에서 내린다면 주차이고 또한 정차의 기준을 모두 충족했더라도 5분이 초과되면 주차로 규정된다.
운전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은 의외로 주차의 중요성과 난이도를 잘 모르며 누군가의 진짜 운전 실력을 알아보려면 주행이 아니라 주차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괜히 주차만 잘 해도 운전의 절반은 마스터 했다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좁디 좁은 언덕배기 골목을 지나가거나 눈길에 강원도 산길을 넘어가야 된다든가 등 아주 특수한 상황 설정을 제외하면 통념과 달리 도로 주행은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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