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여자 손님 두 명이 왔다 갔는데, 객실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텔 사장이 올린 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서 모텔 사장은 “이게 뭔가요? 여자 손님 두 분이 대실 하고 갔는데 모텔을 운영하니 별일이 다 있다”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도 뜯지 않은 분홍 소시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소시지 양쪽 끝에는 콘.돔으로 보이는 비닐이 씌워져 있다. 이는 모텔 사장이 여자 손님들이 떠난 후 객실을 청소하다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으악 충격적이다”, “내가 지금 뭘 본거야”, “모텔 사장도 극한직업”, “갈 땐 가더라도 정리 좀 하고 가지”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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