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유명 배우와 가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선혁(45)과 혼성 보컬 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37)다.
지난 4일 JTBC엔터뉴스는 김선혁과 주희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신혼집 이사로 정신없는 상황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혁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식객’으로 데뷔 했으며, 주희는 지난 2007년 백찬·이현과 함께 에이트로 데뷔했다.
한편 주희는 지난 2019년 결혼을 했다는 오보가 전해지는 사건도 있었는데, 그 당시 그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속상하진 않다. 하지만 오해는 바로잡는 게 저에게도 좋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