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경험한 10가지 가장 소름 돋는 것들
정신병원.
정신적 고통을 앓는 사람과 정신질환자를 치료하거나 정신과적 평가 및 감정을 하는 병원.
한국법에서는 “정신의료기관”이라고 하는데, 이는 좁은 의미의 정신병원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에 설치된 정신건강의학과를 총칭하는 개념이다(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 제5호).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항 후문,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 소정의 시설기준을 갖춰야 개설할 수 있다.
아래 10명의 정신병원 직원들은 모두 정신병원에서 겪었던 가장 소름 돋았던 일을 소개했다.
1.“내 동료 중 한명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고소한 여자 환자가 그녀를 쫓아다니면서 계속해서 ‘네가 날 강간했어, 네가 날 강간했어, 네가 날 강간했어!’ 라고 속삭였어요.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아지긴 했지만 처음에 들었을 때는 정말 소름돋았죠.”
2.“굉장히 심한 1급 조울증을 앓고 있는 20대 중반 여성이 있었는데 증상 중 하나가 성욕과다였어요. 언제는 벌거벗고는 정신과 의사들 중 한명의 침대로 몰래 다가가서서, 그의 얼굴에 속옷을 감고, 벌거벗은 채로 그를 끌어안은 뒤에 소리지르기 시작했어요. 속옷은 생리혈로 젖어 있었고 의사의 턱수염은 피에 젖어 있었어요.”
3.“야간 근무 중에 보통은 모든 환자들의 침실 문이 닫혀 있어야 해요. 제 어머니께서 다른 복도를 향해 가고 있는데 복도 문 하나가 열려 있고 그 안을 봤는데, 분만후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한 여성 환자가 그녀 손으로 직접 눈알을 찔러서는 눈알을 쥔 채로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더래요.”
4.“문제를 제법 일으켜서 구금중이었던 제인(Jane)이라는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시설에서의 첫날 밤에 정강이 피부를 손톱으로 베어내서는 다리 윗부분까지, 종국에는 종아리 부분까지 벗겨내서는 피웅덩이를 만들었어요.”
5.“포진과 관련된 이야기를 가진 조현병을 앓고 있던 환자가 우리가 그들을 해칠거라고 믿어서 우리를 해치고 싶어했어요. 어떻게요? 포진이요. 네 맞아요, 그들은 그것으로 우리 직원을 감염시키려 했어요.“
6.“알츠하이머 병동에서 야간 근무 중에 환자 한 명이 침대 위에 서서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기에 다시 누우시라고 부탁드렸더니 저를 돌아보시면서 “그들이 너를 향해 오고 있어, 아가”라고 말씀하셨죠.”
7.“제가 가장 소름돋았더넌 한 남자가 방을 가로질러서 바라보면서 자위를 할 때였어요. 그는 방 안에서 문을 열어 둔채로 모든 여자들을 바라보면서 자위했었죠.”
8.”신앙심이 깊은 가족들로부터 보내진 16세 소년이 있었는데 자신이 신과 악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는 악마가 그에게 자위를 하면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벌을 내리겠다고 말했다고 믿었고, 자위를 하면 정액이 그의 척추로 들어가 악마로 하여금 그의 몸을 조종할 수 있게 한다고 믿었죠.”
9.“몇년 전 제가 정신병동에서 15분간 각 환자를 검사하는 동안 환자들의 감시에 30분의 공백이 생겼어요. 그 동안 한 환자가 천장을 기어올라가서 응급실까지 가서는 탈출을 시도했죠.”
10.“여성 병동의 간수로 있는데 한 여성 환자가 있었어요. 그녀는 그녀 자신의 몸을 무는 것을 즐겼는데 단순히 무는게 아니라, 살을 한 덩어리 뜯어내서는 씹고, 삼켰어요. 진짜 뭔가에 홀린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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