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오! 용왕님이시여 여수 출발 (손죽도 거문도 백도) 제주도 무사도착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여수에서 혼자 요트를 운전해 제주도까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시태그로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오래오래살게해주thㅔ요 #하고싶은게참많은나이’ 등을 첨부하며 여전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멋있게 산다”, “태그에서 음성 지원 되네”, “다른건 몰라도 유유자적 잘 사는 건 부럽다”, “저런게 삶이다.
즐겁게 사는게 보기 좋다”, “저렇게 이동해서 가도 되는구나.
불법이 아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방송계 은퇴를 선언하며 지금보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MBC ‘구해줘 산다’에서도 하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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