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것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남성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둘다 잘 맞아서 결혼 때문에 상견례를 2주 후에 할려는 남자인데 여자가 다름이 아니고 문신이 있다. 다행히 옷 입으면 안보이는 아랫배하고 다리에 좀 중간 사이즈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견례 전에 부모님한테 문신 알려야 하나? 문신한게 솔직히 문제라기 보단 예전에 얼마나 문란하게 다녔는지가 더 궁금해(혹시라도 그랬다면), 결혼하는게 맞나”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담배,문신,낙태는 거르라고 배웠습니다”, “문신 볼때마다 “얘가 도대체 뭘 하고다녔을까???”” 생각나서 살기 힘듦, “다 문란하다고 할 순 없지만.point 179 |
.point 1 | 확률은 확실히 높지”, “요즈ㅡㅁ 문신 정도면 뭐 자유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5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