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는데 국내에서 무섭게 유행타고 있다는 ‘패션 아이템’ 수준(+사진, 댓글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지금 국내서도 무섭게 유행타는 중이라는 패션 아이템.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긍정적인 반응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핑클 멤버들이 자주 입고나와서 유행시키기도했던”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유행이란 특정한 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람들이 유사한 행동양식이나 문화양식을 일정한 시간 동안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유행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진부한 모습으로 퇴화해 버리는 특성을 지니는 점에서 비교적인 영속성을 갖는 문화와는 차이가 있다.
유행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대한민국의 현상이다.
군중심리 문서에서도 나와 있지만, 일찍이 1980년대에 주한미군사령관이었던 위컴이 한국인들이 군중심리에 이끌려 우르르 무엇에 쏠리는 현상을 지목해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적합하지 않다는 발언을 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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