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못 먹는 의외의 ‘식물’ (+2가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과 더불어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작성자 A씨는 “한국사람들이 잘 못먹는 식물 두가지….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2가지의 음식에 대해 설명을 써내려 갔다.
A씨는 “양꼬치집에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쿠민은 서남아시아 원산의 한해살이 풀로, 씨앗을 쓰는 향신료이며, 미나리과에 속한다.
그대로 씹어 먹으면 혀가 잠시 마비될 만큼 아리며,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한국인에게서 마늘냄새가 난다는 속설처럼, 인도인에게서 나는 냄새는 쿠민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향신료의 천국이라 불리는 인도에서는 매우 일상적으로 사용되며, 커리로 통칭되는 가람마살라를 배합할때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육류의 누린내나 식재료의 잡내등을 효과적으로 조절 가능하고 소염, 살균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많은 문화권에서 널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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