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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진 않아”.. 33번째 생일 맞은 지드래곤이 올려 난리 난 글


지드래곤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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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33번째 생일파티를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21알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다”(Your happiness is my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조세호 및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는데, 조세호는 지드래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짓고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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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여러 사진을 올렸는데 화제 중인 한 글귀가 있다.

 

자신이 자신에게 쓰는 내용으로 보이는 작은 메모였는데, 지드래곤은 “잘하고 있고, 다 잘될 거야. 네가 그렇게 만들고 있어. 근데 너도 좀 쉬어라. 널 위해 살아. 네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진 않아”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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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 알아서 돌아갈 건 돌아가. 자연을 보렴.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란다. 오버하지 마”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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