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유머커뮤니티핫이슈

“여자들은 비둘기처럼 앉아서…” 9급 공무원이 작정하고 털어놓은 여자 공무원들 만행


“9급 공무원인데, 여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ADVERTISEMENT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9급 공무원이 쓴 고민 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신을 9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A씨는 “동사무소에 있는데 성비가 9대 1로 여자가 더 많다”며 “문제는 힘든 일은 남자만 해야 한다는 인식이 박혀있다”고 토로했다. A씨는 “행사가 열릴 때면 여자들은 구석에 비둘기처럼 모여있고, 텐트 및 의자를 치우는 건 모두 남자들이 해야 한다”며 “큰 행사를 남자 3명이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심지어 이틀 연속 같은 옷을 입었다가 ‘안씻는 노숙자’가 됐다는 것.

ADVERTISEMENT

 

A씨는 “여자와 남자가 불공평하다는 대화가 주를 이루는데 한마디도 못한다. 잘못했다가는 쓰레기로 소문이 난다”고 토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어 그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이 올 정도로 못 견디겠다. 같이 일하기 피곤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