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의 배우가 납치당할까봐 데뷔했다.
아역 배우 출신 한 배우의 데뷔 일화가 화제가 됐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던 이세영, 그리고 옆에서 그런 이쁜 외모로 걱정한 부모님이 큰 결심을 내렸다고 한다.
바로 연예계 데뷔였다.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지면 납치 등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연예계로 데뷔하면 위험을 덜 수 있을까봐 내린 판단이다.
그렇게 1996년 SBS ‘형제의 강’으로 아역배우 데뷔한 이세영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했다.
2003년에는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서장금의 라이벌이었던 최금영 역으로 인상을 심어줬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데뷔 일화를 소개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진짜 대장금 때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기억함” “이건 인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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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이쁘긴하네. .” “올리비아 핫세 동양판 같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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