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 쯤 짝사랑을 하며 마음을 졸여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문자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보려고 노력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고 좋아한다고 해도 만날 상황이 안될 수도 있다.
그럴때는 뒤에서 묵묵히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하는 행동이다.
그런데 여기 직진 밖에 모르는 남자가 만든 대참사 사연이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여자가 밀당 심하다고 하소연하던 이가 올린 카톡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여러장의 사진이 있었고 그 사진들이 많은 것들을 설명해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밀당이 뭔지 몰라?”, ” 진짜 너무 싫다.. 마음 있어도 싫어짐..”, “이정도면 여자가 비브라늄으로 벽만듬”, “넌씨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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