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덕후들을 사로잡은 빵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마포구에서 판매한다는 빵의 소개글이 인기를 끌었다.
빵순이들을 사로잡은 빵은 바로 ‘화이트롤’이다.
카스테라 크림빵으로도 불리며, 부들부들한 카스테라 가루가 겉에 묻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빵은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빵 종류다.
그러나 마포구에 위치한 빵집에는 안에가 생크림이 아닌 커스터드크림을 사용해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한다.
사진 속에는 부들부들한 빵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잔뜩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화이트롤’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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