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화조리대 바꾸고 신이 난 백주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화려한 웍질로 시선을 잡아끄는 백종원의 모습이 보였다.
백종원은 집에 설치한 중화조리대에서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센 불을 활용해 순식간에 중식 볶음밥을 완성하고, 군침도는 비빔국수를 만들기도 했다.
세 자녀들은 함께 아빠표 요리를 맛있게 시식했다.
소유진은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아빠표 요리”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백종원 자택 내에는 원래 중화조리대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최근 더 좋은 제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니 폭주중인게 요리 폭주라 너무 웃겨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웍수저다”, “소유진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집에 화구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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