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원하지 않는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많은 책임감을 요하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아버지들은 집에 개를 키우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고는 한다.
하지만 막상 개를 만나면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영혼의 친구가 되어있다.
개를 키우면 갖다 버린다고 으름장을 놓다가 단번에 태세를 바꾼 아버지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1 우리 할아버지 키우던 개가 죽고 나서 절대 다른 개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셨음. 근데 ‘델라일라’를 데리고 온 후부터 손잡고 계심
#2 절대 강아지 데려오지 말라던 아빠 몇 주 후
#3 길에서 주운 강아지 절대 안된다던 남편 근황
#4 남편이랑 결혼할 때 개를 키우려고 애원하고 애원했는데, 31년이 지난 지금 22마리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5 “나보다 더 죽고 못 살더라?”
#6 2년 전만 해도 치와와는 진짜 개가 아니라고 반대하더니?
#7 우리 가족이 보호소에서 ‘제이드’를 발견했을 때 아빠를 설득해야만 했어요. 제이드는 아빠를 보자마자 달려가 껴안았고, 지금은 ‘우리 공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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