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여고생 4명을 임,신시켰던 남성의 정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전남 목포시에서 임신한 여고생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당시 18살이었던 A양은 인근 중학교 남학생 B군과 교제하다 임신을 했다. 딸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어머니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 조사 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16살인 B군은 키 185cm로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그가 A양을 포함한 다른 여고생들과도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B군은 1년 전부터 15명 이상의 여고생들과 만났으며 그중 4명이 임신했다.point 187 |
그는 여학생들에게 가수 연습생이라고 속여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point 31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소름돋는다”, “겨우 16살이 저런 짓을 하고 다니다니”, “여고생들도 황당했겠다”, “남친이 진짜 남친이 아니었네”,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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