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여고생 4명을 임,신시켰던 남성의 정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전남 목포시에서 임신한 여고생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당시 18살이었던 A양은 인근 중학교 남학생 B군과 교제하다 임신을 했다. 딸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어머니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 조사 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16살인 B군은 키 185cm로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그가 A양을 포함한 다른 여고생들과도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B군은 1년 전부터 15명 이상의 여고생들과 만났으며 그중 4명이 임신했다.
그는 여학생들에게 가수 연습생이라고 속여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소름돋는다”, “겨우 16살이 저런 짓을 하고 다니다니”, “여고생들도 황당했겠다”, “남친이 진짜 남친이 아니었네”,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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