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 뜨밤 보내는 비결 (ft.애로부부)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뜨거운 부부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우리 부부는 해가 지면 바빠지는데 아침에도 바쁠 때가 있다”며 “불화가 낮엔 자주 있는데 밤이 되면 없어진다”고 말했다.

18세 연하와 사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이런 기분이다. 다들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냐”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소원 언니의 회춘에는 이유가 있다. 탱탱한 피부 좀 봐라”고 말했다.

이상아는 “나이 차이가 있는데 부부관계는 잘 맞냐”고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체력을 맞추려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제가 가운을 살짝 내려 어깨만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그런지 눈치가 빠르다.point 201 |

은근슬쩍 옆으로 와 무거운 저를 안아준다”고 털어놨다.point 30 | 1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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