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베컴의 프리킥이 화제다.
최근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킥을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로미오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더니, 이내 완벽한 궤적으로 슛을 성공시킨다.
주먹을 불끈 쥐고 기쁨을 표현하기도 한다.
로미오 베컴은 올해 19살로, 영국의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이다.
이미 지난해 키가 183cm를 넘어 아빠보다 큰 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마 빅토리아의 아름다운 미모를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에 기럭지까지 완벽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로미오는 아버지의 예리한 스포츠 기술을 물려받은 듯하다.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고 평한 바 있다.
로미오는 인스타그램 종종 축구 훈련 모습을 올리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중이다.
축구선수로는 활동하지 않으며 모델로 데뷔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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