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NL에서 방영했던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 여자 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남성은 친구가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말에 사진을 한 장 받게 된다.
사진 속 모델같은 모습에 남성은 “사진빨 아니야?” 라며 의심을 한다.
이에 주선자는 “아니야 이 언니 진짜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 라며 언니가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사진과 너무 똑같아서 문제인 그 자체였다.
그녀의 모습에 슬슬 무서움을 느낀 남성은 바지에 ‘오줌’을 지리게 되고, 이에 여성은 남성의 속옷을 챙겨주며 하트 손가락으로 고백까지 하는 해피 앤딩으로 마무리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SNL 진짜 저 때 엄청 약빤듯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캐슬 선생님 아니냐 ㅋㅋㅋㅋ” “진짜 이쁘시긴 한데 무섭다 ㅋㅋㅋ” “너무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