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톱스타들이 출연해 망가지는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월 29일 ‘SNL코리아 시즌2’ 6회에 출연한 허성태는 프리지아, 코카인 댄스 등 온갖 인터넷 밈을 직접 연기해 며칠째 화제가 되고 있다.
허성태뿐만 아니라 이병헌, 강하늘, 신혜선, 조진웅, 윤계상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 SNL에 출연했었기에 캐스팅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과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SNL 1의 제작비는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1회당 약 12억 원인 셈인데, 이중 꽤 많은 비중이 캐스팅 출연료로 쓰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었다.
실제 시즌 1 당시 한 배우는 한회 출연료로 1억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에 관한 이야기가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혼신의 연기가 나온 이유가 있었다”, “와 근데 그 정도 받을만한 연기력임”, “제작비 클라스 월클이네ㅎㄷ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44 | 1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