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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생식기 만지는 5살 금쪽이 보고, ‘정형돈’ 오열한 이유 (영상)


정형돈이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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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오는 4일 방영분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연의 주제는 ‘수시로 만지는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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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고민은 5살 금쪽이가 수시로 자신의 생식기를 만진다는 것이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금쪽이 행동의 이유를 추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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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의 식사 시간, 맛있게 밥을 먹는 동생을 보고 엄마가 칭찬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도 바로 반찬을 집어들고는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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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는 되레 “반찬만 먹지 말고 밥까지 먹으라”며 호통을 쳤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이번엔 금쪽이가 안아달라고 손을 뻗자, 엄마는 “밥을 잘 먹으면 안아주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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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는 씩씩하게 대답을 했으나, 엄마의 시선이 식사 내내 동생에게만 향해 있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엄마는 시종일관 동생에겐 칭찬을 했지만, 금쪽이에겐 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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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금쪽이는 “팬티가 불편해서 간지럽다”며 생식기로 손을 가져갔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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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을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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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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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그는 “우리 부모님을 보는 것 같다”며 “아이에게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point 14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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