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했던 사연녀가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과거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미나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한 전역 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살다 보니 나도 꽃신이란다! 남자친구가 앞으로 90년만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 #곰신, #꽃신”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 속 미나상은 남자친구의 군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앞에는 케이크와 꽃신 등 축하 선물이 놓여져 있다.
그의 40만 팔로워들은 축하 댓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즐거워보인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잘 어울리는 커플”, 드디어 전역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point 206 |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 | 1
한편 미니상은 지난 6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큰 얼굴이 고민이라며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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