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했던 사연녀가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과거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미나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한 전역 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살다 보니 나도 꽃신이란다! 남자친구가 앞으로 90년만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 #곰신, #꽃신”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 속 미나상은 남자친구의 군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앞에는 케이크와 꽃신 등 축하 선물이 놓여져 있다.
그의 40만 팔로워들은 축하 댓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즐거워보인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잘 어울리는 커플”, 드디어 전역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니상은 지난 6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큰 얼굴이 고민이라며 토로한 바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