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비킴이 방송에 안 나왔던 이유’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예능에서 ‘욱 바비’로 활약하던 바비킴, 진짜 욱해서 강제 휴식을 하게됐던 것.
샌프란시스코행 비즈니스 항공 티켓을 구매한 바비킴.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다른 승객의 이코노미 티켓을 받게 된다.
뒤늦게 표가 잘못 발권된 것을 안 항공사는 탑승 대기 중인 바비킴을 카운터로 찾았다.
하지만 카운터의 직원은 또다시 이코노미가 맞다며 이코노미 티켓을 줌.
이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됐고, 항공사는 기내 방송으로 “한 탑승객의 항의로 출발이 지연된다”고 함.
일단 탑승한 바비킴. 바비킴이 앉아야 할 비즈니스석이 한자리 비었을 것.
승무원은 다른 승객을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줬고, 이를 본 바비킴이 자신도 옮겨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되고 결국 분노가 폭발하게 됨.
결국 바비킴은 FBI 수사 받고, 국내서 재판 받고, 방송 하차까지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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