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사친을 본 여대생의 진짜 생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한 여대생은 “남사친 중에 진짜 몸이랑 얼굴이 내 스타일인 친구가 있다. 사귀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잠만 자보고 싶다”며 “남사친은 군대 갔는데 미친 것 같냐”고 토로했다.
이에 대학생들은 공감하며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뭐 어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나도 그런 친구 있다”고 말했다.
한 여대생이 “지금도 그런 생각하고 있다. 친구 사이 틀어질까 무서워서 말만 안 할 뿐”이라고 하자 “나도 이런 걱정 많이 했는데 저지르고 나면 의외로 더 잘지내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 조언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남사친이라면 저렇게 생각 안 함”, “남사친 입장이 제일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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