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판다는 냉동피자가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가성비 좋은 수입 냉동피자 추천’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바이럴은 절대 아니지만 의심해도 상관없다. 자주 먹는 이마트 냉동피자를 추천하고 싶다. 코스트코에서도 파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추천한 피자는 닥터 외트커(Dr.oetker)에서 출시한 냉동 피자였다.
A씨는 “얇은 이탈리안 스타일의 씬피자다. 종류는 매장마다 다른데, 보통 3~4가지 정도 있다. 가격도 4천원 대로 저렴한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잘 먹는 사람은 혼자서 한 판을 먹을 수 있고, 소식하는 사람은 두끼에 나눠먹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냉동피자는 ‘가성비 피자’로 소문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스테디셀러 메뉴로는 모짜렐라로 마르게리타 피자와 유사한 맛이다.
이외에도 콰트로 포르마지, 포리마지&포모도리, 머쉬룸 등이 있다.
다만 이탈리안 정통식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향신료를 좋아하거나, 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식사거리를 찾는다면, 이탈리아식 정통 피자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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